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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원 동송읍 ‘블루문’ 음악, 카텍일, 와인 그리고 철원 오대쌀 맥주

블루문은 이곳 동성 먹자골목에 중앙에 위치한 위스키랑 맥주 바 입니다. 사장님 특유의 칵테일도 만들어 주시는 곳으로 치즈 안주류등을 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. 샐러드 안주도 만들어 주시고 좋은 음악도 틀어 주시어 많은 분들이 마지막 술을 드실 때 여기로 오시고 있습니다. 특이한 메뉴 칵테일 중에 “눈 떠보니 동성 터미널” 이란 것이 있습니다. 이거는 너무 도수가 높은지 몇 잔 드신 분들은 다음날 힘들어 하십니다.  맛있는 칵테일도 많고 또 여기도 역시 철원 오대쌀 맥주가 있습니다.

눈 떠 보니 동성 터미널! 도전?

철원 오대쌀은 비무장지대 DMZ 등의 현무암과 황토지대에서 두루미 철새들과 자연이 함께 비옥한 낱알을 생산, 좋은 밥맛으로 자리잡고 있는 철원군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철원 오대쌀 맥주에는 4%가 함유되었다.

모을 브루어리의 모을은 철원의 옛 지명인 모을동비에서 따온 것으로 모을 브루어리 철원 오대쌀 맥주 진세종 대표는 “철원 오대쌀을 대표할 수 있는 맥주로 만들겠다. 철원군 지역축제를 통해 교류를 시작한 이후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. 가능한 전국 영업망 확충을 노력하겠다”고 전했다.

철원 오대쌀 맥주는 용량 500ml, 알코올도수 4.5%로 5~10℃의 저온 숙성 라거 맥주로 기성맥주의 익숙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면서도 철원 오대쌀 특유의 고소함을 더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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