철원 오대쌀 맥주 ‘모을 브루어리’ 대표는 한때 혼술을 먹었던 동송읍 막내 정육점 식당을 들렸다. 철원에서 삼겹살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꼽는 장소이기도 하다.
혼술 했던 막내 정육점 식당!
![](https://hotitem.co.kr/wp-content/uploads/2023/04/KakaoTalk_20230410_153719212_02-1-1024x768.jpg)
![](https://hotitem.co.kr/wp-content/uploads/2023/04/GX011259.00_01_01_19.스틸-004-1024x576.jpg)
철원 오대쌀은 비무장지대 DMZ 등의 현무암과 황토지대에서 두루미 철새들과 자연이 함께 비옥한 낱알을 생산, 좋은 밥맛으로 자리잡고 있는 철원군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철원 오대쌀 맥주에는 4%가 함유되었다.
모을 브루어리의 모을은 철원의 옛 지명인 모을동비에서 따온 것으로 모을 브루어리 철원 오대쌀 맥주 진세종 대표는 “철원 오대쌀을 대표할 수 있는 맥주로 만들겠다. 철원군 지역축제를 통해 교류를 시작한 이후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. 가능한 전국 영업망 확충을 노력하겠다”고 전했다.
철원 오대쌀 맥주는 용량 500ml, 알코올도수 4.5%로 5~10℃의 저온 숙성 라거 맥주로 기성맥주의 익숙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면서도 철원 오대쌀 특유의 고소함을 더했다.